2021 기업 사회공헌 실무협의회 2차 회의
2021. 10. 13.(수), 2021 기업 사회공헌 실무협의회 2차 회의가 시 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울산광역시 사회공헌 협약기업 21개사 및 시센터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협약기업 공동 프로그램' 추진 방향 논의, 울산광역시 기업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에 사화공헌 협약 10주년을 앞두고 있어,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잘 정리하고 기념사업 등을 통해 대·내외에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비대면 환경 관련 자원봉사활동인 이색자태, 클린버스정류장 등 주요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활성화 방안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지난 2012년 울산광역시 기업 사회공헌 협약 이후, 10년간 지속해온 사회공헌 실무협의회를 통해 토의와 다양한 논의들로 의견을 모으며 기업과 센터 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민·관 협업으로 울산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브랜드와 이미지를 창출하며 사회공헌 선도도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