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9.(월), 현대자동차 노사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중구 구역전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응원 및 취약계층 지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영길 중구청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현대차 노조 지부장, 현대차 H-봉사단 등이 참여해 직접 장을 보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날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명절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현대자동차 H-봉사단은 매월 정기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결연 복지시설 41곳에 역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추석 선물로 직접 전달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은 2011년부터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