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비대면 핸즈온 활동

'새싹인삼 나눠먹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평일봉사단은

코로나19시대, 어르신 건강을 챙기기 위해

비대면 Hands On 봉사활동 프로그램

'새싹인삼 나눠먹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새싹인삼 나눠먹삼'은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봉사자 200여명이

집에서 정성껏 키운 새싹인삼 화분 500개를

지역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선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봉사자들은 3주간에 걸쳐 씨앗을 심고 싹을 틔워 키운 후

11월 19일(목)과 20일(금), 잘 자란 새싹인삼 화분을

울산 지역 구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을 통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노인부부 세대로

비대면 전달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은 2013년 구성되어

현재 1,000여명이 평일 여가시간을 활용해

울산 지역 곳곳에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