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사회공헌 협약기업 공동 프로그램
- 코로나19 극복, 지역 장애인 세대 물품 지원 -
.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021. 5. 20.(목)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20개 기업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2,000세대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물품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기초 생계유지에 꼭 필요한 칫솔, 치약, 물티슈, 라면, 잡곡, 김, 된장, 고추장 등 12종의 생필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문식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기업 임직원, 물품 배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기업과 파트너쉽을 이루고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사회공헌 협약기업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공헌 협약기업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주)경동도시가스,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 금호석유화학(주) 울산수지공장,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동서석유화학(주), 롯데정밀화학(주), 롯데케미칼(주)울산공장, (주)삼양사 울산1공장, 울산항만공사, (주)이수화학, 태광산업(주) 울산공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한화솔루션(주) 울산, 현대글로비스(주),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현대중공업(주), LS-Nikko동제련(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S-OIL(주) 온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