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봉사활동
2022. 9. 6.(화), 울산을 강타한 태풍 '힌남로'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태화강국가정원을 비롯한 하천 주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대학생봉사단, 클린버스정류장 활동 참여자, 기업 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엉망이된 국가정원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와 피해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태화강국가정원 일원 피해상황 점검에 나선 김두겸 울산시장이 현장을 찾아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