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골든벨 운영
2023. 11. 4.(토), 태광산업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자원봉사 골든벨'을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3개교 713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예선전 통과자 150명이 이번 대회에서 열띤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회는 누적 점수제로 진행돼 최고점자 12인을 우선 선발한 후 서바이벌 방식의 골든벨 결정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탄생했습니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대상)에 중앙중학교 민지현양과 최우수상에 범서중학교 김시연양, 옥동중학교 하성준군이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우수상에 농소중학교 김민재군, 장검중학교 김지서양, 약사중학교 박민규군, 호계중학교 서동균군, 달천중학교 이서율양이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한화솔루션(주)울산공장에서 후원한 상품이 함께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