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주간' 클린 버스 정류장 활동 진행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클린 버스 정류장'이 2022. 7. 22.(금), 23.(토), 27.(수), 롯데백화점 일대와 울주군 구영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울산의 대표적인 상시 자원봉사활동인 '클린 버스 정류장' 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일 체험 형태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을 직접 청소해 보니 작은 쓰레기들과 음료컵이 많이 버려져 있었다. 함께 사용하는 정류장에 이런 쓰레기를 버리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클린 버스 정류장 활동을 통해 정류장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