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응원행사
2022. 9. 7.(수), 현대자동차 노사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울산 태화시장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응원행사'를 가졌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안현호 노조 지부장, 권영오 태화시장 상인회장,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기금 전달식’과 태화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명절선물 꾸러미에 들어갈 물품구입비 및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결연 지역사회복지시설 40여개소를 지원할 온누리상품권 구입비로 사용되었다. 한편 지난 9. 5.(월)에는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소속 봉사자 30여명이 명절선물 꾸러미 포장활동을 진행했으며, 배, 참기름, 사골곰탕 등 10품목의 식품이 담긴 명절선물 꾸러미 600개를 제작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제대에게 전달까지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