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수)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힘이 되는 기업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관계자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기관) 실무자와 S-OIL 사회봉사단 간사, S-OIL 및 시센터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지원사업 연간 운영 계획 공유와 프로그램 운영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6개 사회복지시설(기관)과 S-OIL 사회봉사단이 매칭되어 복지시설(기관)에서 기획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관별 최대 1천만원까지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며,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