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나눔 자원봉사 활동지원 사업비 전달식
2024. 3. 29.(목),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시장, S-OIL 김보찬 Ulsan Complex Head,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비’ 1억원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 1억원은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및 교육 운영에 사용되며, 사업 운영 및 자원봉사자 관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맡게 됩니다.
2011년부터 시행된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울산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과 S-OIL 사회봉사단이 1대1 매칭되어 매월 장애인, 노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사업을 재개하여 연간 670명의 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은 S-OIL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안가를 임직원들의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과 인근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