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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5-17 조회수239
찾아가는 캠퍼스 자원봉사 「무해한 하루」
찾아가는 캠퍼스 자원봉사 「무해한 하루」
2024. 5. 16.(목),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청년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자원봉사‘무해한 하루’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캠퍼스 자원봉사는 기후 위기와 사회적 재난 예방을 위해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교 인근 상가 밀집 지역 플로깅, 폐박스를 활용한 환경 피켓 SNS 인증 캠페인, 캠퍼스 내 불법 카메라 탐지 활동, 우수관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비롯해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층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청년 자원봉사 붐업(Boom-up) 주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한편,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은 지역 5개 대학 연합으로 2006년 창단되어 현재 19기 봉사단을 운영중이며, 지역 대학생 800여명이 등록해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봉사단 가입 및 청년 자원봉사 붐업 주간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ulsan1365.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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