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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1-22 조회수97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2025. 1. 22.(수),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동구 서부동 새납마을에서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이어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및 각 나눔 단체에서 범국민적으로 추진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관내 연탄보일러 사용 에너지 소외가정 50세대에 난방용 연탄 5,000장(세대별 100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온기나눔 자원봉사의 시작을 지역사회에 알렸습니다.
시 자원봉사센터 김석원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주변에 힘들고 지친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잘 살피고 그분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최근 각종 사회문제와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과 연말연시, 명절 연휴 등 특정 시기에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게 나눔으로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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