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현대자동차 H-봉사단 재능나눔팀(38개 팀, 349명)이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다양한 정기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풍선아트 지도, 손발 마사지, 테이핑, 전통놀이 지도,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 지도, 장애인 보호작업장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자동차 H-봉사단 재능나눔팀은 현대자동차 노사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기획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인 팀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재능기부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