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화),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식당에서 자원봉사 공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모임’을 진행했다. 모임에서는 올해 등재자 모임 운영 계획 공유와 함께 봉사활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는 정례 모임과 연합 봉사활동을 비롯해,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명예로운 자원봉사자 클럽’은 2019년부터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자원봉사 공로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모임은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봉사자 간 정기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2024년까지 총 40명의 자원봉사 공로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