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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6-23     조회수10

[기업·공공기관] S-OIL 햇살나눔 행복울산 프로젝트


목도 앞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6월 25일(수), 울주군 온산읍 해안가 일대에서 에쓰오일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도 앞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 실시됐다.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연 5회 이상 ‘목도 앞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목도 상록수림 주변 해안가에 버려진 폐기물과 조류에 의해 유입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햇살처럼 따뜻했던 6월, S-OIL 임직원 자원봉사 이야기

6월, 울산 곳곳에서는 S-OIL 햇살나눔 프로그램의 지원을 바탕으로 주민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등 총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 75명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6월 10일(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예강의를 통한 주민 화합 및 환경교육이 진행됐다. 식물을 심고 가꾸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웃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시간이 됐다.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친절한 진행과 안내를 통해 활동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이끌었다.

6월 13일(금),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는 장애인들과 함께 태화강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키오스크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S-OIL 자원봉사자들은 활동 전반에 동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6월 20일(금),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구직자들의 긴장을 덜고 현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6월 21일(토),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다육 식물을 심는 체험이 진행됐다.

S-OIL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작품을 완성해나가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같은 날, 문수실버복지관에서 라탄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집중력과 손재주가 필요한 작업이 이어졌고, 봉사자들은 옆에서 따뜻하게 돕고 응원하며 완성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6월 25일(수), 울산광역시 장애인체육관에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이 열렸다.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고, S-OIL 자원봉사자들은 경기 진행 보조부터 응원까지 맡으며, 현장을 축제처럼 밝게 만들었다.

6월 26일(목), 중구청소년센터에서는 백화점 내 실습 중심의 청소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립적인 소비습관을 배울 수 있었고,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조별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공감을 이끌어다.

6월 27일(금),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간식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장애인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포장하고, 달동주공아파트 앞에서 노숙인자활지원센터에 전달하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S-OIL 자원봉사자들은 쿠키 만들기부터 전달까지 함께하며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했다.

S-OIL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울산의 6월은 어느 때보다 따뜻했고,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