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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5-28     조회수20

[온기나눔] 온기로 하나되는 따뜻한 울산, 울산 온기나눔 릴레이


울산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손길… 5월 '온기나눔 릴레이' 활발

지난 12월, 범시민적인 봉사와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범한 ‘울산 온기나눔 추진본부’는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릴레이 형식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5월 10일(토),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를 중심으로 범서읍 망성경로당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통합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헤어커트 및 염색, 손마사지, 어깨 및 허리 지압, 테이핑 요법, 건강 상담, 칼갈이, 방충망 교체, 전기 안전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참여 주민들에게는 점심으로 짜장면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H-봉사단’을 구성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5월 25일(일)에는 집수리팀 20명이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총 30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5월 27일(화)에는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서연이화 임직원 및 북구 새마을부녀회 소속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계절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며, 이번 활동의 경비는 서연이화에서 전액 지원했다.

이어 5월 30일(금)에는 에쓰오일의 2025년도 생산직 신입사원 85명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목도 상록수림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에쓰오일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지키는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삼고,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5월 한 달간 이어진 다양한 온기나눔 활동은 울산 전역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나눔은 6월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를 통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 현대자동차는 ‘H-봉사단’ 집수리팀, 취약계층 세대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북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진행


△ S-OIL 생산직 신입직원, 환경정화 활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