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지역 곳곳에서 기후위기 대응부터 장애인 복지, 소외계층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이 이어졌다.
■ 6월 16일(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 등이 김치 8,300kg을 제작하여 소외계층 830가구에 전달했다.
■ 6월 21일(토), 태화강보존회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생태 환경교육’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청소년 대상 생태 환경교육을 진행하여 자연과 공존의 의미를 체험과 놀이를 통해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6월 24일(화), 중구자원봉사센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통합 재능나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캐리커쳐, 네일아트, 친환경 텀블러 만들기, 즉석 사진 촬영 등 복지관 이용 장애인 대상 중구 지역 재능봉사단의 전문 자원봉사 서비스 제공으로 모두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됐다.
■ 6월 25일(수), 울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회 ‘행복 듬뿍, 맛김치 나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입맛을 북돋아줄 계절김치를 300통을 만들었고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소외 이웃에 가가호호 전달되어 초여름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것이다.
우리시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가는 ‘온기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지속가능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7월에도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