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회봉사단, 지역사회에 ‘온기나눔’ 실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5월 활동에는 노인 및 장애인 9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 39명의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자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5월 16일(금),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과 줍깅을 진행하며, 따뜻한 봄날의 피크닉을 즐겼다.
이어 5월 23일(금)에는 문수 론볼경기장에서 장애인체육관 이용자들과 팀을 이뤄 경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5월 23일(금),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5월 24일(토),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S-OIL 사회봉사단은 현재 울산 지역 8개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S-OIL 신입사원, 울산서 자원봉사 교육 및 해안 정화 활동 참여
5월 30일(금), S-OIL(주) 온산공장은 신입사원 8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팀 과제 수행, 화합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됐다.
또한, S-OIL(주) 온산공장이 2023년부터 관리하고 있는 울주군 온산읍 목도 인근 해변에서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