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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6-23     조회수32

[전문 활동]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활동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6월 응급처치 상시 교육 실시


6월 14일(토),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은 6월 상시 교육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시리즈 교육 중 세 번째 회기로,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총 180명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력을 기를 예정이다.

한편, 단원들은 6월 말부터 하절기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연합활동 ‘온전히 빗물받이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한 울산 만들기를 위한 실천형 재난예방 활동으로, 시민 참여와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2차 임원 및 리더 정례회의 개최

6월 17일(화),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제2차 임원 및 리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활동 현황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주요 일정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절기 재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온전히 빗물받이 캠페인’의 운영 계획과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캠페인은 장마철을 대비해 도심 침수 예방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중심의 활동으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소속 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하절기 연합활동 '온전히 빗물받이 캠페인'

6월 26일(목),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하절기 연합활동 '온전히 빗물받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을 비롯한 18개 단체 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사전 안내 및 물품 배분 후 중·남구 상습 침수 구역 15곳을 팀별로 순회하며 빗물받이 시설의 막힘 여부, 불법 덮개, 쓰레기 투기 실태 등을 점검하였고, 시민 대상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빗물의 길을 열고 건강한 물 순환을 지키는 시작점이 ‘빗물받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