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2025 임직원 워크숍 개최
3월 11일(화)부터 12(수)까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아름다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중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진들과 직원 23명이 참여해 통영 일대를 방문하고, 네트워크 형성과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디리 강사의 ‘자원봉사자의 감성과 지성’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여객봉사회, 중구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3월 14일(금),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울산여객봉사회로부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여객 봉사회 소속 회원들의 회비와 울산여객 노동조합, 울산여객(주)에서 지원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여객 봉사회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사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직접 만든 계절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전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제빵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2월 28일(금),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남구제빵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번 양성교육은 4회에 걸쳐 머핀, 마들렌, 롤케이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향후 남구자원봉사센터 제빵봉사단으로서 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자원봉사센터, 반려동물 봉사단 발대식 진행
3월 8일(토),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봉사단은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동물 관련 봉사단으로, 지역 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매년 버려지는 유기동물 수는 약 8만 마리에 달하고, 그로 인해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보호소는 현재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정식으로 반려동물 봉사단을 창단, 유기동물 돌봄 외에도 입양 홍보, 캠페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30세대의 자원봉사 관심도 중 유기동물 보호소 활동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을 자원봉사 현장에 투입하여 젊은 연령층의 자원봉사 참여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봉사단 운영 방향, 활동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향후에는 반려동물 관련 특강을 마련해 봉사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월 1~2회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 개최
3월 15일(토),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1365자원봉사포털 동구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 현장과 자원봉사센터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은 주민과 대학생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찰 전달,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홍보단 활동 지침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1년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행사,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자원봉사단체 소개 등을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개별 SNS 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

북구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 개최
2월 24일(월), 북구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에서 이사 및 감사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자원봉사센터 추경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요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석한 이사들은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두올,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
3월 4일(화), ㈜두올은 북구에 위치한 어울림 보호작업장에 식부자재 기금을 전달하여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했다.
올해 첫 신규사업인 「㈜두올의 장애인을 위한 온(溫)밥상」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직업재활 의욕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날, 근로자의 날 등 기념일에는 간식 및 외식 지원을 통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날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전달된 신선한 식부자재로 조리한 식사를 ㈜두올 임직원들과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오늘부터 함께할게’ 용기맨 활동 재개
2월 17일(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함께할게’ 울주자봉 용기맨 활동을 위해 환경 인식 교육과 활동 매뉴얼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재개했다.
언양읍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용기맨 활동에 참여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앞장섰다. 이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일회용품과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에 나섰다.
울주자봉 용기맨은 1년 차 언양 알프스시장에서 시작하여 2년 차에는 남창옹기종기시장으로 확대되었으며, 지난해부터는 온산 덕신2차시장과 청량 덕하시장까지 범위를 넓혔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활동, 공익광고 시청 시 친환경 생활용품 증정,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와 비닐 주머니 대용 천주머니 제작 및 배부, 가정 내 잉여 장바구니(쇼핑백, 에코백 등) 나눔으로 순환 사용을 독려하는 활동 등이 포함되며, 총 4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매월 4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 위원회 대상 자원봉사 기초교육 실시
2월 22일(토),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는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 위원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위원회는 매월 2회 이상 언양읍 임시버스터미널과 알프스 시장 일대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서 환경정화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