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화),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종길 (의)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종길 신임 이사장은 울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인물이다.
그는 재울산 충청향우회 회장,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남구 자문위원, 울산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재울산 연합향우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지역 통합과 시민들의 정주 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수락 인사에서 김종길 신임 이사장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단순한 봉사의 매개체를 넘어 시민 참여의 플랫폼이자 지역사회 협력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센터가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운영과 혁신적인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